1. 주식투자는 그 회사의 자본금에 투자하고, 채권투자는 돈을 빌려주고 나중에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는 것임
2. 지금 가장 성장 사업이 4차 산업이기 때문에 4차 산업 초기라고 볼 수 있음
(1) 워런 버핏도 애플에 투자를 했다고 함
(2) 코로나 19로 인하여 4차 산업으로 2년에 진행될 일이 2달 만에 진행되었다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회장이 이야기 함
사람들이 서로 안 만나기 때문에 디지털로 만나는 언택이 되었음
그런 기업들이 실적으로 나타남, 주가상승으로 이루어짐, 4차 산업혁명이 주식투자에 중요하게 되었음
3. 예전에는 영상회의의 개념이 먼 이야기였지만, 지금은 누구나 영상회의 나 누구나 다 쓰게 되었음
4. 4차 산업혁명과 주식과 어떤 관계가 있나요?
(1) 기업의 주가는 실적과 같이 감, 2분기 실적을 보면 아마존의 업체가 영업이익이 89% 증가함
(2) 4차 산업혁명 기업들이 앞으로 5년~10년 장기적으로 좋아질줄 알았는데, 거품이 아니냐고 했는데 이번 코로나로 인하여 실적이 현실로 나타났고, 지금 이 분위기라면 3분기, 4분기 더 좋아질꺼라고 보고 성장성이 재평가 되었음
(3) 4차 산업기업이나 바이오 기업이 그렇게 재평가 받게 되었음
(4) 성장 가능성이 앞으로 실적이 올라갈 것을 의미함
(5) 나스닥이 세계 시장을 주도하게 되었음
(6) 많은 사람들이 버핏이 판단력이 흐려졌다 라고 말하는데, 버핏의 투자 내역을 보면 포트폴리오의 40%가 애플임 버핏은 IT를 투자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함, 2016년부터 애플을 사기 시작함, 지금은 3대 주주임 버핏이 샀을때 애플의 총주식 가치가 6,000억달러 였는데, 얼마전에 2조달러가 되었음(4년 정도 되었는데 주가가 3배 정도 올랐음)
(7) 버핏은 '애플처럼 독점적으로 소비자들을 갖고 가는 회사가 없다' 고 말함
(8) 4차 산업의 1등 기업들은 단계적으로 버블 논란이 있을수 있지만 장기투자로 보면 다름 4차 산업혁명은 자식에게 물려준다는 생각으로 하면 좋을 것 같음
5. 4차 산업의 1등 주식은 애플, 구글, 아마존 등
6. 1등주 투자방식이 따로 있는지?
(1) 별다른 투자방법이 있는 것은 아닌데,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됨
(2) 4차 산업혁명 투자는 버핏식의 투자가 좋다고 생각함
7.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따라하는 것임(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 책)
(1) 행동해라, 그 사람들의 습관을 배워라
(2) 4차 산업혁명은 버핏처럼 1등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음
8. 버핏이 한 이야기중에 내가 왜 이 주식을 사는지 글로 써보라고 말한 적이 있음
9. 옷을 하나 사더라도 여러가지 구매후기 등을 보고 사는 것 처럼, 주식도 공부를 하고 해야 된다고 생각함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회사, 조직은 자기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안다. 크든, 작든 분야가 어떤 것이든 말이다. 자기들이 뭘 파는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하여.
어떻게 :
기업과 조직, 그리고 그 안에 몸담은 종사자들 중 상당수는 자기가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 안다. 위의 무엇을 보다는 훨씬 더 구체적이고 분명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어떻게야말로 우월함을 만들어내는 원천이라고 생각한다.
왜 :
기업이든 거기 몸 담은 개인이든 왜 이일을 하는가에 대해 망설임 없이 분명하게 설명하기는 그리 쉽지 않다. 돈을 벌기 위해서? 그런것은 목적이 아니다 결과일 분이다. '왜?' 라는질문이 원하는 것은 이유, 목적, 신념 같은 것이다.
우리가 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매일 아침 당신은 무엇을 위해 달콤한 잠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가?
그토록 내가 애를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
"애플"
Ex) 애들은 모든 면에서 현실에 도전합니다. '다른게 생각하라!'
디자인, 사용법, 친화적 제품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그에 따라 비즈니스 모델도 바뀌어야 한다. 비단 음악산업만이 아니다. 신문, 출판, TV 방송 등이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음악회사가 '왜'라는 의식을 좀 더 명료하게 가지고 있었다면, 컴퓨터 회사가 발을 들여놓게 놔두지 않고 아이튠즈에 상응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기회를 포착했을지도 모른다.
"애초에 우리는 왜 이일을 시작했는가?" 오늘날의 기술 변화와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과 대의가 진정 빛을 발하도록 하려면 무엇을 어덯게 해야 하는가?
5G 의 G는 Generation의 세대라는 의미 입니다. 2G, 3G, 4G, 5G 지금은 5G 시대입니다. 지금의 저는 2G부터 계속해서 모든 것을 경험했는데, 3G가 도입되면서 스마트폰이 들어오고 그 당시 정말 혁신적인 변화가 있었었죠.
그리고 지금 5G 시대가 들어왔는데, 사실 5G 시대가 오면서 어떤점이 많이 바뀌었는지 실질적으로 느끼고 있진 않은것 같습니다.
* 5G 특별히 뭐가 다른 것이 있나?
-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LTE나 5G에 대한 체감상 변화는 크지 않습니다.
- 지금은 흉내내는 정도고 2021년 - 2022년 시대를 진짜 5G 도래시대라고 보고 있습니다.
- 5G란 IOT 사물인터넷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AI 스피커 또한 5G의 일종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5G는 진짜 IOT를 일상 생활에 접목 시키는 인프라 작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도시 자체가 사물끼리 알아서 움직이고, 스마트 도시가 실현이 되는 것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2020년 7월 정부정책으로 디지털뉴딜 정책, 그린 뉴딜정책이 발표되었습니다.
5G는 아테나 또는 기지국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미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 입니다.
그리고 5G 네트워크 장비 주의 주가, 인공지능 주가 등이 단기간에 급등하지 않았다면 장기적으로 계속해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좋은 투자라고 생각이 듭니다.
20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기업이 해외 수출을 한다는 것은 엄청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미국, 대만, 중국, 유럽 회사들의 상당수가 도산하고 그 자리에 한국, 중국 등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이 하청으로 진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하청업체들은 하청업체가 아닌 파트터 정도의 힘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미국이 화웨이 제재를 하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엄청난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삼성전자도 많은 이득을 얻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의 전략은
- 비메모리 반도체 육성
- 네트워크 장비 육성
또한 통화량과 연동되는 장비인 서버 입니다. 데이터를 축적 하고, 이 모든것의 실체인 비메모리 반도체 부분과 네트워크 장비는 IOT 시대에 앞서 필수적인 항목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20년전, 페이스북, 구글, 아이폰이 성장해 오는 것을 보고 이제 5G 시대가 오면서 IOT의 기반은 네트워크 장비 및 5G 통신인프라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러 화웨이를 공격했다고 생각을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020년 화웨이가 주춤하면서 삼성전자가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럼 주식 투자는 어디에 하면 좋을까요?
- 장비회사쪽에서는 케이엠더블유를 가장 선호합니다. 앞으로 분기에 1,000억까지 바라보는 회사
- RFHIC 라는 회사도 있습니다.
- 큰 업체를 생각하고 있다면 SK 텔레콤이 안정적이다. 왜냐하면, 네트워크 장비 수익은 결국 통신사로 오케 되어있고 5G 보급률은 2년간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다.
한과한과를 팔고싶다 하면 판매자를 찾는다. 인맥이 있으면 좋지만 없었다. 찾아보니 사천에 한과마을한과를 왜 팔고 싶은가?, 명절에 대목시즌이라 팔고 싶더라한과마을 가니 한과 파는 사람 많다명함주고 ‘인터넷으로 하는데 팔아주겠다 한번 해보자’ 설득 시작.
여기서 핵심
- 1차 생산지랑 협력을 해야 한다. 그래야 가격적으로 유리하다
- 보통 대답은 “인터넷 팔아본적 없다. 귀찮다. 택배싸기 귀찮아” 그걸 설득하는거다내가 직접 만들어 가던지, 다른 업체꺼 가져가서 이렇게 하는거다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알려줘야 한다. 그런 분들은 아예 모르니, 다 컨택해줘야 한다그쪽 회사 지역의 택배 회사 연결시켜주고 송장뽑는거 알려주고,싸는거 도와주고 요런식으로 아예 만들어줘야 한다.
다음으로
거기서 상세페이지 사진까지 다 찍어와야된다. 그게 시간을 절약한다.미리 구상해서 한번에 가서 다 하는게 좋다. 콘티를 짜가는 거다“합시다” 하면 바로 사진 찍고, 사진도 찍는 구상을 다 해간거다.그 뒤에 그거 올리고 파는거다
예시) 홍합특이케이스. 아는 사람 소개. 그런데 아는 사람 소개로 하는게 더 어렵다그냥 모르는 사람이 낫다
예시) 귤셋티애서 제주도 가고, 합시다 하면 그 자리서 사진찍고 택배 컨택해드리고사장님들이 엑셀도 잘 모르니 엑셀 파일 열어서 송장 채우는거 가르쳐주고 그정도.그런데 송장 출력은 첫번째에 안되. 2번째에 가르쳐주게 됨=> 즉 소싱은 하루만에 끝나지. 물론 내가 준비해 가야 할 게 있다. 사진을 찍는다던지
[푸드의 가장 큰 포인트]맛! 과 택배를 직접 받아봐라.
[어려움]공장 하시는 분들 중에 사업자 사진을 보내는 것도 모르는 사람도 있어
[하기 전에]시장조사를 잘 해야 한다 팔고 싶다고 하는게 아니고. 예를 들어 내가 인삼에 대한 제대로 된 판매자가 없어서 하려고 했다왜냐하면 그때 1,2등 제대로 파는 사람도 없었고 판매하는 사람들 상페도 너무 만만하더라이런걸 조사하고 하는거다귤을 팔고 싶다고 바로 제주도 가는게 아니고, 이런걸 생각을 해야한다검색해보고 ‘나라면 내가 더 나을것 같은데? 사진이나, 품질이나, 가격 등 나을거 같은데?’ 그런 마음이 드는 쪽으로 해야한다그렇게 조사해서 하는 시장에서 뭐 안해도 팔려.
윈도우 입점 기준푸드 윈도우 공식 블로그 그것만 정독하면 된다쿠팡, 위매프, 다 들어가 있는데 거기는 뭘 바라는게 많아. 구좌신청하려면 다 유료.네이버는 광고 말고는 무료더라. 구좌가 무료. 그러니 구좌 열려면 다 들어가는거야구좌 열려서 들어가게 되면 그 날은 바쁠 준비해라다른 사이트 톡딜해서 해보면 좀 기대 이하더라.네이버 TV, 라이브 뭐 들어가보세요 해서 들어가면 실망한 적이 없다네이버는 한다고 하면 한다쇼핑 윈도우가 들어가기 어렵지만 그렇게 협력하면 된다그리고 체험단 네이버 안에 하면 된다.다른상품은 블로그, 광고 여러 가지 해야 하는데, 쇼핑 윈도우는 그 안에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으니 “너넨 상품만 준비해” 라는 느낌이 난다.
내가 나를 믿어준다. 왜냐하면 나는 나를 가장 잘 알기 때문에 내 마음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에 대하여 나는 내 자신을 믿고 내 선택에 대하여 잘못된 선택이 아닌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것을 믿어줘야 한다.
스스로를 주시하고 있고, 예를들어 10년뒤 지금의 나를 봤을때 어떤 생각을 할까?
그리고 한차원 뒤에서 나를 한번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
24살, 25살의 나는 그랬었던것 같다. 술 한잔을 하면서 자신감에 찬 목소리와 열정 그리고 뚜렷한 무언가가 있었다. 지금 생각해봐도 그랬던것 같다. 후회 없이 살아왔고 후회없이 살려고 노력했던 나, 지금의 나는 어떠한가 사실 사회에 나와 모든 선택을 내가 하고, 지금은 가족들과 같이 일을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사업이지, 이 사업이 사실은 올바른길로 가고 있는지 확신은 갖지 못하겠다.
1626년 생도맹그라는 이름으로 프랑스의 식민지로 편입_이 당시 커피와 설탕이 이 지역에서 나왔기 때문에 가난하지 않았습니다. 이 당시 생도맹그에서 생산되는 설탕은 유럽에서 소비되는 설탕의 약 40%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18세기 세네갈 지역의 노예가 생도맹그로 이동되며, 설탕 농장의 노동력을 충당하였습니다. 이 당시 지역간 이동하면서 수많은 노예들이 사망하였고, 혹은 고된 노동을 하다 사망하는 사건이 많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18세기 말 대략 4만명의 백인들이 거주하고 있었고 45만명의 흑인 노예가 살고 있었습니다. 약 90%가 노예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노예중 60%는 생도맹그의 원주민이 아닌 아프리카에서 넘어온 노예였던것입니다. 그리고 이 당시 아프리카에서 넘어온 노예는 1년 이상을 살지 못하고 대부분 병과 심한 노동착취로 인해 죽었다고 합니다.
1789년 프랑스 혁명이 시작하고 생도맹그에서도 혁명의 꿈틀거림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1791년 생도맹그 북쪽에서 흑인 노예들이 백인 지주들을 죽이는 사건이 발생했고,
1792년 프랑스의 입법의회에서 피부색에 상관없이 동등한 권리를 부여한다는 법이 제정되었고,
1794년 로베스피에르가 프랑스 식민지에서 노예제를 금지하기로 결정하면서 노예들의 저항운동은 더 큰 힘을 얻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시대적 한계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은 흑인까지 평등할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었고, 로베스피에르는 흑인들의 지지를 받아야만 전쟁을 효율적으로 이끌 수 있다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투생 루베르튀르는 생도맹그의 주요 핵심 인물이었는데 그는 프랑스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1801년 그는 스스로 생도맹그 지역에서 종신의 총독 자리에 올랐고 프랑스의 심기를 건드리게 됩니다.
프랑스는 그를 프랑스로 압송해 오고 그를 죽인후에 다시 생도맹그의 흑인들을 노예로 사용하려 했습니다.
1803년 흑인들은 생도맹그에 있는 프랑스 군을 몰아내고
1804년 1월 1일 독립을 선언합니다. 그리고 "높은 산의 땅"이라는 뜻의 아이티로 이름을 정했씁니다.
1709년도부터 전쟁과 수많은 고난을 겪으면서 생도맹그의 지역은 초토화가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독립후 재산을 갖고 있던 사람들은 프랑스로 활동지를 옮긴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독립후 20년동안 프랑스는 아이티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았고, 해상을 막고 다른나라와의 교역을 방해했습니다. 또한 독립 이후 아이티에 대한 배상또한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1825년 프랑스는 아이티의 독립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는 군사적 협상으로 아이티로부터 150,000,000F 을 보상을 받아내었습니다. 이는 아이티 1년 국민소득의 약 300%였고 이를 5년안에 값으라는 요구를 했습니다.
(프랑스 양아치였네요...)
아이티는 국민소득의 300%에 해당하는 금액을 5년안에 값지 못하기 때문에 프랑스에게 기간을 늘려달라고 했고 대신 이자를 지불하였는데 그 이자는 국민총 소득의 15%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또한 아이티의 독립을 인정해주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에 있는 흑인 노예들의 반발을 막기 위해서 였는데요, 미국은 프랑스가 1826년에 독립을 인정하고나서도 더 늦게 인정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티의 주 상품은 설탕이었는데, 미국은 쿠바산 설탕을 수입하면서 아이티의 무역에 큰 지장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독립이 되었지만 주변 국가의 무역 방해 및 약탈은 끊임 없이 이루어졌고 부익부 빈익빈이 더욱더 지속되었습니다. 당연 돈이 부족할수록 인권또한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죠.
2010년 대지진이 발생하면서 아이티에게 또 큰 시련이 다가왔었는데, 정말 잠깐의 조사만 해봐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 뿐만 아니라 수많은 식민지를 겪었던 나라들은 이런 피해를 겪기 때문에 경제적, 정치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고, 선진국에서는 후진국을 무시하고, 피해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영원할 것 같이 아름답고 순수하던 감정이 다 타버려 날아가는 순간에만 매달려 절망에 빠지곤한다
순간은 지나도록 약속되어 있고
지나간 모든것은 잊혀지기 마련이다.
어차피 잊혀질 모든 만사를 얹고 왜 굳이 이렇게 까지 힘들어하며 사냐는게 아니다.
어차피 잊혀질테니, 절망하지 말라는 거다.
30살, 3분기에 너무나도 다양한 것들을 느끼고 있다. 내 삶의 방향성이 옳은 방향인지에 대한 생각과 어떤 공부를 집중적으로 해야할지, 나의 문제점은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인지, 왜 나는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것인지
내 주변에 대한 책망과 비난 그리고 혼자 쌓여가는 우울함 해결할 수 없는 시스템적인 문제에 대한 분노가 나를 휘감는다. 나는 왜 아직도 어린것 같고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가 생각은 어떻게 바꾸는가에 대한 고민을 끈임없이 하고 있다.
앞을 보며 달려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과 나는 왜 아직도 그 길을 찾지 못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고, 그럼 내가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떤 길을 꾸준히 달려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 또한 계속 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것이 맞는지에 대한 고민도 한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때 주어진일을 하나라도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갖는것이 더 옳은길이 아닌가에 대한 고민을 한다.
이 글을 쓰면서 느끼는점이 있다. 정리를 해야한다. 내가 느끼는 고민은 무엇인가. 그리고 내가 해야할 일들은 무엇인가. 결정해야하고 고민해야한다 그리고 달려야한다. 마음을 항상 다스리고 조심스럽게 행동해야한다. 말은 쉽지만 항상 어려운 문제이고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저는 전국에서 다음과 같은 카드와 편지를 많이 받습니다. '밥 아저씨, 제가 그림을 그리는 도중에 갑자기 마음에 들지 않거나 그리는 도중에 망치면 어떻게 하죠?' 글쎄요 저는 여러분이 아직 그리시지 않은 걸 가지고 시작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그러니 오늘은 제가 여러분이 집에서 그림을 그리시다가 마음에 드시지 않으시거나 또는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드릴 게요' 제가 누누이 말씀 드리는게 있죠.
우리는 실수를 한 개 아닙니다. 단지 행복한 사고가 일어난 거죠.
그러니 오늘은 행복한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죠.
만약에 그림을 그리시다가 잘못된 부분까지 칠하셨다면 괜찮습니다. 이를 강에 비춰 반사된 모습으로 바꾸면 되니까요. 우리는 실수를 한게 아니니깐요. 단지 행복한 사고가 일어났을 뿐이죠. 이미 그린 걸 활용하는 법만 익히시면 됩니다.
제가 가장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는 제가 나무를 그리는데 마음에 안들면 어떻게 하죠? 저는 여기 이 나무를 망치고 싶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조금 더 크게 만드시고 싶으실 수 있겠죠 그럴 때는 그냥 터치만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제일 꼭대기로 올라오세요. 그리고 더 큰 나무를 위에 덫 그리시는 겁니다.
우리는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단지 행복한 사고가 일어났을 뿐이죠.
We don't make mistakes. We have happy accidents.
그러면 이렇게 완전히 새로운 아름다운 나무가 탄생합니다.
참 쉽죠?
그림을 그리시다보면 이미 그려진 작고 아름다운 것들을 활용하는 법을 익히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림을 백만년동안 그리시더라도 다음에 그리게 될 작품은 더 나아질 거라는걸 모두다 압니다. 그래서 그림은 평생 배워도 다 배우지 못합니다.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에 저는 그림 그리는 일이 계속해서 신나는 것 같네요. 제 다음 작품은 걸작품이 될 겁니다.
시작할때는 아무생각없이 하셔도 됩니다. 그저 좋은 느낌을 가지고 행복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삶과 이 세상을 사랑하세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앉아서 그리기를 시작하면 또, 여러분 자신과 이 세상이 좋다고 느껴지신다면 여러분의 그림은 다 그려지게 됩니다. 그렇게 모든 일들이 일어날 수 있겠죠.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인생을 즐기시고 있다면 여러분들은 잘 해내실 겁니다.
만약 그림을 그리는 일이 행복하지 않다면 그림을 그리시면 안됩니다.
여러분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일을 하실 수 있다면 두말할 필요도 없이 여러분은 행복해질 겁니다.
중세의 교회는 돈을 빌려주고 그 대가로 이자를 받는 행위를 비판 했었다. 왜냐하면 시간을 통해 돈을 버는 방법은 신의 소유물이라고 여겨 왔기 때문 입니다. 자연스럽게 돈을 빌려주고, 값는 행위가 억압당하니, 상업이 크게 발전하지 못했음은 당연해 보입니다.
<상인이 발생하는 시점>
시간이 흘러 12세기에 유럽 다른 각국에서 다양한 경제활동에 대한 수요가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으로 이탈리아와 독일 북부지역인데 뤼베크와 함부르크의 상인들이었습니다.
상인들은 신의 소유물인 시간을 가지고 돈을 버는 것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돈을 빌려주는 것은 공공의 노동을 위함, 그리고 그 공공의 노동에 대한 대가"라고 말하며 그 논리를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상인들이 한 지역에서 풍부한 어떤 물자를 다른 그 물자가 부족한 지역에 옮겨서 공급해주지 않으면, 많은 지역에서 큰 위기가 오게 될 것이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상인이 발전하는 시점>
그리고 이탈리아 상인들은 유럽의 최초 병원인 'Santa Maria della Scala' 을 건설합니다.
이 처럼 상인들의 입지가 점점 증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자본을 투자하는것 외에도 예술가를 후원하거나, 기록에 대한 투자또한 아끼지 않았습니다.
14세기 프랑스 샹파뉴 지역은 중세 상인의 핵심 요소였습니다.
- 시장 감독소
- 관세 관리
- 상인들의 안전 관리
- 유럽의 중간 역할
- 1년 내내 열리는 다양한 시장
이런 지역은 당시 상인들에게 가장 큰 문제였던 안전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상업이 발달하게 되면서 또 다른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고 이에 따라 또 다른 발전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 탈세, 상인들이 세금을 안내기 위해 탈세를 하는것 입니다._ 왜냐하면 이 당시 도로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고, 물자를 옮기기 위해서는 바다를 통해 가거나 다리를 건너야 했는데, 그 당시 물건을 옮길 때마다 세금을 내라는 왕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다리들이 많이 생기고 도로가 많이 정비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통화 문제, 지금은 유로를 통일화해서 사용하지만 그 당신 모든 돈이 달랐기 때문에 그 돈들을 다 섞어 썼다고 합니다. 그렇게 생겨난 것이 은행 이라고 합니다. 은행은 독일어 Banc 에서 나온 단어 입니다. 이에 따라 은행이 발전하게 되고 통화가 통일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6세기가 되면서 길드가 발생하게 되고, 이제, 상인들의 전쟁과 나라간의 전쟁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먼것같지만 가까운 역사이고, 모든것이 돈으로 인해 발생된 사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득이 되느냐 였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나라간 득이되느냐 실이되느냐에 따라 국제 정세가 움직이고 있는데, 이 기본 원리를 토대로 한번 생각해보면 좀 더 재미있는 세계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는 창씨개명으로 인해 시게미쓰 다케오란 이름으로 이름을 바꿔야 했다. 언양보통 학교 졸업후 농사일을 했었다. 추후 울산 학교에 들어가 공부했고, 도축장에서 일을 했지만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해 그는 일본에 가서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1941년 83엔을 들고 일본으로 향했다. 가자마자 돈을 뺐기고 구타를 당했지만 우유배달 및 잡일을 하며 버텼고, 1944년 약 3년동안 고난을 겪고, 하나미쓰라는 예전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람을 만나 첫 사업을 시작한다. 하나미쓰는 신격호에게 6만엔을 주며 공장을 해보라고 했지만, 사업시작 전 폭격을 맞아 공장을 가동도 해보지 못하고 망했다. 1945년 해방이 됬지만, 한국에 들어가도 할것이 없고, 하나미쓰에게 빌린돈을 값기위해 남아 있었다.
일본에서 화학과를 졸업한 신격호는 일본에 남아 비누를 만들어 팔며 사업을 시작했다. 생필품이라 일본에서 어느정도 돈을 벌었고, 이후, 풍선껌을 만들어 팔았고, 일본에 온지 8년만에 사업적으로 성공을 하게 된다. 그렇게 만들어진 기업이 바로 롯데이다.
롯데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장 인물인 샤롯데에서 따온 이름이고 소비자로부터 영원히 매력적이고 사랑받는 기업, 친숙한 제품제조를 기원하는 의미이다.
추후 일본의 경제가 좋아짐에 따라 손님이 집에 찾아왔을때 초콜릿을 대접하는 문화가 나오고 있었는데, 이 당시 유럽에서 초콜릿을 만드는 사람을 초빙하여 질 좋은 초콜렛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고, 돈을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초콜렛은 가나 초콜렛 이고 이 아이템으로 사업은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
그리고 추후 한국에는 박정희 정부때 1967년 롯데제과로 들어왔다. 박정희 대통령은 신격호 회장에게 외국 자본 유치를 위해 대한민국에 투자해 달라고 부탁을 했고,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를 거쳐 한국 롯데를 발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