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나폴리 마피아는 어디서부터 생겨난 것일까?

 

'나의 눈부신 친구' 드라마, 책

나폴리의 특색이 보이는 소설이다. 

 

다양한 시대를 잘 설명하는 책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아래의 두개와 같다.

1930년의 베를린은 '까바레'라는 영화

20세기의 파리는 A Moveable Feast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나폴리를 대표하는 2명의 작가가 있다. 먼저, 쿠르치오 말라파르테, 그리고 엘레나 페란테 이다. 나폴리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피자? 에스프레소? 젤라또? 등등이 있습니다. 노래로는 '칸쪼네'가 있다. 그리고 나폴리는 범죄도시, 낙후도시, 마피아 등 같이 나폴리 파라독스가 유명했다.

 

캄파니리즈모, 라는 말이 있는데, 이탈리아에서는 종탑 주변에 있는 사람만 마을 사람이라고 여길 정도로, 지역 갈등이 심하다고 하다.

 

카모라 라는 마피아가 유명하다. 19세기 말부터 생겨났는데, 이탈리아 사람들은 이를 처음에는 옛날 귀족들간의 싸움부터 시작됬다고 생각한다. 

 

이탈리아가 통일된 초기, 이탈리아는 로마, 토리노, 밀라노를 중심으로 근대화가 진행되었다, 남부 이탈리아인 나폴리는 해안가쪽에 위치하고 있고, 많은 신경을 쓰지 못해 자연스럽게 치안이 좋지 않게 되었고, 그 지역에 남아있던 귀족들이 나름대로 치안을 만들고 했던 것이 지금의 마피아가 된 것이다. 

나폴리 사람들에게 중앙정부란, 타지에서 권력만 행사하는 사람, 나폴리 사람을 소외시키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다. 

 

나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