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스타벅스 왜 갈까?

2019년도 스타벅스 매출 

2~6등의 매출을 더해도 스타벅스 매출을 이기질 못한다.

이 뿐만 아니다. 음식업계를 모두 통 틀어서 1등을 차지했다.

사실 지금 이 포스팅을 하는 곳도 스타벅스 안이다..

 

 

 

 

스타벅스가 신세계 계열인거 아시죠? 

그래서 그런지 롯데 백화점이나 현대 백화점에는 스타벅스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스타벅스는 모임이나, 데이트공간, 개인작업을 사용하는 공간이 최고죠

근데 비슷한 가치를 제공하는 곳도 많지만 대부분의 공간도 있지만

스타벅스애서 애플을 들고 등등 허영심이 가득한 행동을 하면 뭔가 기분이 좋긴 하잖아...

 

음료의 다양한 레시피가 가능한 곳 

 

한마디로 하면 나만의 레시피라는 자부심과 허영심을 충족시켜주고 값싼 돈으로 약간 있어보이는 차별화 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른 브랜드는 가맹점이 많아 관리가 잘 되지 않은곳도 많지만

스타벅스는 본사직영이죠. 그래서 관리, 교육 등등을 체계적으로 받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점이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커피 품질인데요, 커피 품질이 좋긴 좋습니다. 다만 커피머신을 쓰고 스타벅스의 커피의 본연의 맛이 약간 쓴맛이 기본 베이스로 가고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먹다 질릴 수 있다라는거죠.

이런것을 바꾸기 위해 계속해서 생겨나는 것이 리저브매장인데요. 리저브매장에서는 스타벅스의 커피의 본연을 느낄수 있고 핸드드립을 기본으로 커피를 내려줍니다.

 

이와 비슷한 것이 블루보틀이나 뭐 그런 브랜드를 볼 수 있겠네요

계속해서 스타벅스의 자리와 방향등등을 살펴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어찌되었건 마케팅이나 맛, 장소 인테리어 부분에서는 뛰어난건 사실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