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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부터 인스타그램으로 물건을 팔기 시작했다. 

 

 

2020년 기대주로 뜨는 것은 푸드 윈도 이다.

대신 이 푸드 윈도를 준비함에 있어 필요한 서류들이 있다.

- 수산물 같은경우는 어업 증명 서류 _사업자 등록증

- 고기

- 농장

- 기타 등등

하지만 서류 심사가 매우 껄끄럽다.


방법 예시

한과 한과를 팔고싶다 하면 판매자를 찾는다. 인맥이 있으면 좋지만 없었다. 찾아보니 사천에 한과마을 한과를 왜 팔고 싶은가?, 명절에 대목시즌이라 팔고 싶더라 한과마을 가니 한과 파는 사람 많다 명함주고 ‘인터넷으로 하는데 팔아주겠다 한번 해보자’ 설득 시작.

 

여기서 핵심 

- 1차 생산지랑 협력을 해야 한다. 그래야 가격적으로 유리하다

- 보통 대답은 “인터넷 팔아본적 없다. 귀찮다. 택배싸기 귀찮아” 그걸 설득하는거다 내가 직접 만들어 가던지, 다른 업체꺼 가져가서 이렇게 하는거다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알려줘야 한다. 그런 분들은 아예 모르니, 다 컨택해줘야 한다 그쪽 회사 지역의 택배 회사 연결시켜주고 송장뽑는거 알려주고, 싸는거 도와주고 요런식으로 아예 만들어줘야 한다.

 

다음으로

거기서 상세페이지 사진까지 다 찍어와야된다. 그게 시간을 절약한다. 미리 구상해서 한번에 가서 다 하는게 좋다. 콘티를 짜가는 거다 “합시다” 하면 바로 사진 찍고, 사진도 찍는 구상을 다 해간거다. 그 뒤에 그거 올리고 파는거다

 

 

 

예시) 홍합 특이케이스. 아는 사람 소개. 그런데 아는 사람 소개로 하는게 더 어렵다 그냥 모르는 사람이 낫다

예시) 귤 셋티애서 제주도 가고, 합시다 하면 그 자리서 사진찍고 택배 컨택해드리고 사장님들이 엑셀도 잘 모르니 엑셀 파일 열어서 송장 채우는거 가르쳐주고 그정도. 그런데 송장 출력은 첫번째에 안되. 2번째에 가르쳐주게 됨 => 즉 소싱은 하루만에 끝나지. 물론 내가 준비해 가야 할 게 있다. 사진을 찍는다던지

 

 

[푸드의 가장 큰 포인트] 맛! 과 택배를 직접 받아봐라.

[어려움] 공장 하시는 분들 중에 사업자 사진을 보내는 것도 모르는 사람도 있어

[하기 전에] 시장조사를 잘 해야 한다 팔고 싶다고 하는게 아니고. 예를 들어 내가 인삼에 대한 제대로 된 판매자가 없어서 하려고 했다 왜냐하면 그때 1,2등 제대로 파는 사람도 없었고 판매하는 사람들 상페도 너무 만만하더라 이런걸 조사하고 하는거다 귤을 팔고 싶다고 바로 제주도 가는게 아니고, 이런걸 생각을 해야한다 검색해보고 ‘나라면 내가 더 나을것 같은데? 사진이나, 품질이나, 가격 등 나을거 같은데?’ 그런 마음이 드는 쪽으로 해야한다 그렇게 조사해서 하는 시장에서 뭐 안해도 팔려.

 

윈도우 입점 기준 푸드 윈도우 공식 블로그 그것만 정독하면 된다 쿠팡, 위매프, 다 들어가 있는데 거기는 뭘 바라는게 많아. 구좌신청하려면 다 유료. 네이버는 광고 말고는 무료더라. 구좌가 무료. 그러니 구좌 열려면 다 들어가는거야 구좌 열려서 들어가게 되면 그 날은 바쁠 준비해라 다른 사이트 톡딜해서 해보면 좀 기대 이하더라. 네이버 TV, 라이브 뭐 들어가보세요 해서 들어가면 실망한 적이 없다 네이버는 한다고 하면 한다 쇼핑 윈도우가 들어가기 어렵지만 그렇게 협력하면 된다 그리고 체험단 네이버 안에 하면 된다. 다른상품은 블로그, 광고 여러 가지 해야 하는데, 쇼핑 윈도우는 그 안에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으니 “너넨 상품만 준비해” 라는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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