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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과 스스로의 한계를 깨는것이 점점 어려워 지고, 굳어지고 있다고 느끼는 30대 초반 이 글을 쓰는것 조차 내 스스로는 지금 굳어있다고 느끼는 것일 수도 있다.

 

피라미드 건설하기_진정한 신자들에서...

 

국가라는 것 어떤, 믿음이라는 것이 정말 신이 내려준 불가항력한 것일까, 나는 먼저 모든 것에 이유를 만들고 그를 통해 이해하는 것부터가 잘못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객관적인것은 배제하고 상호주관적인 것들을 대상으로 말이다. 그리고 내 삶을 함께 비쳐본다. 쉽게 말해 내가 일하는 모든것이 나의 쾌락과 일치하는지, 나의 행복과 일치하는지 참는것도 쾌락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단계 한단계 발전해 나간다고 하는데, 그것이 감옥의 화장실 문부터, 감옥문, 섬, 바다, 그런 존재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상상의 질서를 빠져나갈 방법은 없다. 우리가 감옥 벽을 부수고 자유를 향해 달려간다 해도, 실상은 더 큰 감옥의 더 넓은 운동장을 향해 달려나가는 것일 뿐이다."

 

 

결론, 나의 쾌락과 행복이 내가 지금 하고 있는것들과 일치하는지 생각해보고자 한다.

당신은 지금 고통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까? 그럼 그 고통은 당신에게 쾌락을 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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