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화_ 무엇이 평범한 그들을 최고로 만들었을까?_책

베트남에 온지 조금만 있으면 7개월이 된다. 

정말 많은 일들을 겪었던것 같다. 기대감에 부풀었다가 열정을 불태웠는데 아주 강력한 벽에 부딪혀 절망도 하고 혼자 토닥이며 괜찮다고 다시할 수 있다고 이겨낼 수 있다고 또 다시 열정을 불태웠다가 다시 실패하고, 이 길은 아닌것 같다고 얘기하며 마음속으로 포기하자고 백번 넘게 말을 했지만 또 다시 다이어리에 내 할일을 적고 시도하는 나를 보면서 대학원생 떄보다 더 힘들구나. 정말 사회인이구나, 이게 인생인건가... 한치 앞길의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속에서 내 미래의 불투명성이 점점 더 짖어지는 느낌을 받으며... 6개월, 7개월을 지내온것 같다.

 

나 뿐만 아니라 수많은 내 또래 28살, 29살 친구들도 나와 같겠지,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보면 모두 하는말이 힘들다 때려치고 싶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어 너무 큰 위로가 되었다. 그리고 또 다시 도전을 하는 나... 한국에 있는 내 친구들에게 나중에 나는 이렇게 극복했다 말하고 싶다. 

 

'이렇게'는 아직 모르지만 극복하는 방법을 아직 나는 잘 모르고 단지 부딪히고 깨지고 아파하고 그 때의 내 감정을 컨트롤 하기 바쁘지만 그속에서 책을 읽으며 또 새로운 힘을 얻고 그 힘을 토대로 도전하고 있다.

 

오늘은 그 책을 소개해 보고 싶다.

 

무엇이 평범한 그들을 최고로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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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시작하는 방식이 결과를 결정한다.

제2장 똑같이 일하고 두 배의 성과 얻기

제3장 타인의 최선을 끌어내라

제4장 최고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제5장 사람들의 마음에 나를 각인시켜라

제6장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통찰의 힘

제7장 최고의 에너지를 발휘하는 사람들의 비밀

 

 

 

 

 

단계별로 어떤 주제를 이루기 위해 설명해 주는 책이었다.

그 단계를 메모장에 적고 내가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놓고 항상 그 메모를 바라보며 일을 하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감정 컨트롤이 가장 어려웠지만 그 컨트롤 같은 경우는 단기간에 이루어지기 힘들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것 부터 생각하고 행동했다.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내가 메모장에 적어놨던 것들을 생각하면서 일하고 살아간다면 어느 순간 나 또한 최고의 자리에 위치해 있지 않을까 생각 한다.

 

 

 

 

 

"내게 가장 적합한 기술을 찾으려면 어차피 어느 정도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니, 여러 기술을 시도해보는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 그 기술을 규칙적으로 써서 언제든 바로 쓸 수 있을 만큼 익숙해지면, 하루 동안 어떤 문제 상황이 벌어지든 점점 더 잘 해결할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