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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_히틀러

- 1500만명

 

2. 중국_마오쩌둥

- 4000만명

 

3. 소련_스탈린

- 2300만명

 

4. 일본_도조 히데키

- 600만명

 

5. 벨기에_레오폴드2세

- 1500만명

 

벨기에_Belgium

인구 : 1149만명

총 GDP : 34위

1인당 GDP : 18위 46,366달러

면적 순위 : 139위

 

오늘은 벨기에 레오폴드2세에 대하여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레오폴은 해외식민지를 건설하는 것만이 국가를 위대하게 만드는 유일한 길이라고 여겼으외식 민지를 얻기 위해 동분서주했고 정부는 그의 모험을 위해 돈을 빌려줬긴 했지만 관심은 없었고 국민들도 마찬가지였다.

몇 차례의 쓴 고배를 마신 후 1876년 과학, 박애주의 단체로 위장한 국제아프리카협회란 지주회사를 만들었다. 1876년 이 지주회사를 통해 그는 유명한 탐험가 헨리 스탠리를 고용해 콩고 지역을 탐사하도록 하였다. 그는 여러 외교적 작전을 통해 1884년 베를린 회의에서 14개 유럽 국가들과 미국은 그를 콩고의 합법적인 지도자로 인정해주었다. 1885년 2월 5일, 그는 마침내 콩고 자유국을 창립하고 그 나라의 지배자가 되었고 사병을 통해 다스렸다. 이 개인소유의 나라는 벨기에의 76배 크기를 가졌고 동부 미국과 비슷한 크기였다.

 

이 식민지에서의 최초의 착취의 대상은 상아였다. 하지만 이것은 예상한 만큼의 이익을 내지 못했고 고무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고무나무로부터 수액를 추출하는데 노동력을 집중시켰다. 그는 1890년대 후반부터 베를린 회의에서의 약속을 어기고 콩고에서 외국에서의 접근을 차단하고 토착인들을 강제노동자로 만들었다. 그는 할당량을 채우지 못할경우 신체를 절단하도록하는 잔인한 방법을 통해 강제노동을 시켰다. 그의 악행은 결국 해외에, 특히 선교사들을 통해 알려지고 비난받게 되었다.

 

그의 잔혹한 통치방식과 착취에 대한 비난, 그리고 인권에 대한 요구로 콩고를 그의 손에서 해방시킬 것이 세계각지에서 요구되었다. 결국 벨기에 의회는 1908년 그의 콩고 자유국 통치를 멈추도록 결의했고 콩고는 벨기에령 콩고로서 벨기에의 식민지가 되었다.

 

 

그렇게 콩고시민들의 피를 빨아먹으면서 그 돈으로 지은 건물은 바로

- 브뤼셀의 개선문

- 테르뷰렌시의 중앙아프리카박물관

- 엔트워프 중앙 철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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