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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유롭게 한강에서 쉴 때

2. 많은 사람보다 적은 수의 사람과 있을 때

3. 이어폰 끼고 음악 들을 때

4. 복잡한 길이 아닌 단순한 길을 걸을 때

5. 사랑하는 일을 좋은 사람들과 할 때

6. 예쁜 풍경을 혼자 조용히 바라보고 있을 때

 

정말 행복한 순간들은 거창하고,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단순하고 포근하고 천천한 것들이 정말 행복한 순간입니다.

너무 행복을 멀리서, 그리고 밖에서 찾으려고 하지말고 내가 느꼈던 감정과 생각 

아주 작은것 부터 한번 생각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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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회사, 조직은 자기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안다. 크든, 작든 분야가 어떤 것이든 말이다. 자기들이 뭘 파는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하여.

 

어떻게 :

기업과 조직, 그리고 그 안에 몸담은 종사자들 중 상당수는 자기가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 안다. 위의 무엇을 보다는 훨씬 더 구체적이고 분명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어떻게야말로 우월함을 만들어내는 원천이라고 생각한다.

 

왜 :

기업이든 거기 몸 담은 개인이든 왜 이일을 하는가에 대해 망설임 없이 분명하게 설명하기는 그리 쉽지 않다. 돈을 벌기 위해서? 그런것은 목적이 아니다 결과일 분이다. '왜?' 라는질문이 원하는 것은 이유, 목적, 신념 같은 것이다.

 

우리가 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매일 아침 당신은 무엇을 위해 달콤한 잠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가?

그토록 내가 애를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

 

 

 

"애플"

Ex) 애들은 모든 면에서 현실에 도전합니다. '다른게 생각하라!'

디자인, 사용법, 친화적 제품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그에 따라 비즈니스 모델도 바뀌어야 한다. 비단 음악산업만이 아니다. 신문, 출판, TV 방송 등이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음악회사가 '왜'라는 의식을 좀 더 명료하게 가지고 있었다면, 컴퓨터 회사가 발을 들여놓게 놔두지 않고 아이튠즈에 상응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기회를 포착했을지도 모른다.

 

"애초에 우리는 왜 이일을 시작했는가?" 오늘날의 기술 변화와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과 대의가 진정 빛을 발하도록 하려면 무엇을 어덯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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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특별하다 믿었던 자신이 평범은 커녕 아예 무능력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고,

쳐다보는 것만드로도 설레이던 이성으로부터 지루함을 느끼는 순간이 있고,

분신인듯 잘 맞던 친구로부터 정이 뚝 떨어지는 순간이 있고

소름돋던 노래가 지겨워지는 순간도 있고

자기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그저 짝사랑에 불과하다고 느끼는 순간도 있다.

 

삶에 대한 욕망이나 야망 따위가 시들어버리는 순간도 있는가 하면

삶이 치명적일 정도로 무의미하게 다가오는 순간도 있다.

우리는 여지껏 느꼈던 평생 간직하고 싶던 그 감정은 무시한채

영원할 것 같이 아름답고 순수하던 감정이 다 타버려 날아가는 순간에만 매달려 절망에 빠지곤한다

 

순간은 지나도록 약속되어 있고

지나간 모든것은 잊혀지기 마련이다.

어차피 잊혀질 모든 만사를 얹고 왜 굳이 이렇게 까지 힘들어하며 사냐는게 아니다.

 

어차피 잊혀질테니, 절망하지 말라는 거다.

 

 

30살, 3분기에 너무나도 다양한 것들을 느끼고 있다. 내 삶의 방향성이 옳은 방향인지에 대한 생각과 어떤 공부를 집중적으로 해야할지, 나의 문제점은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인지, 왜 나는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것인지

내 주변에 대한 책망과 비난 그리고 혼자 쌓여가는 우울함 해결할 수 없는 시스템적인 문제에 대한 분노가 나를 휘감는다. 나는 왜 아직도 어린것 같고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가 생각은 어떻게 바꾸는가에 대한 고민을 끈임없이 하고 있다. 

 

앞을 보며 달려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과 나는 왜 아직도 그 길을 찾지 못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고, 그럼 내가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떤 길을 꾸준히 달려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 또한 계속 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것이 맞는지에 대한 고민도 한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때 주어진일을 하나라도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갖는것이 더 옳은길이 아닌가에 대한 고민을 한다.

 

이 글을 쓰면서 느끼는점이 있다. 정리를 해야한다. 내가 느끼는 고민은 무엇인가. 그리고 내가 해야할 일들은 무엇인가. 결정해야하고 고민해야한다 그리고 달려야한다. 마음을 항상 다스리고 조심스럽게 행동해야한다. 말은 쉽지만 항상 어려운 문제이고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어차피 잊혀질테니 절망하지말고 열심히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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