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그리고 쉽게 접할 수 있는 플라스틱을 예로 들으며 시작하고 싶다.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 썩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용하는 자연을 생각하는 척하면서 행동으로는 실행하지 않은 플라스틱이 없으면 생활할수 없는 그런 사회에 진입해 있다.
이에 따른 수많은 문제점들이 발견되고 있고 많은 과학자들은 50년 뒤에는 큰 재앙이 올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따라서 이런 문제점에 대해 발벗고 나서는 시대가 바로 필환경의 시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들어가기 전 아래의 영상을 한번 보고 다시 시작하고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V2h2msNWb58
그래서, 우리는 뭘 어떻게 할까요?, 카페에 가도, 편의점에 가도 어쩔수 없이 플라스틱을 소비할수 밖에 없는 사회 그게 현실, 이런 현실속에서 우리 스스로 한번 바꿔 보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다에는 플라스틱 아일랜드가 형성이 된다고도 하네요. 그리고 플라스틱은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다시 사람들이 그것을 먹는 악순환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필수적으로 환경을 바꿔야 하는 시대. 필수적으로 환경을 지켜야 하는 시대 많은 사람들이 필환경시대에 발맞춰 바꿔가고 있다.
◆ 윤리적으로 생산된 의류를 소비하는 컨셔스 패션(Consciou Fashion)
◆ 재활용 제품을 생산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
◆ 잔인한 동물 실험을 거부하는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
◆ 동물복지를 실천하는 농장에서 생산되는 축산제품임을 인증하는 제도인 프리덤 푸드(Freedom Food)
https://www.youtube.com/watch?v=INoUD67tqmg
우리도 이 영상을 보고, 우리 삶 속에서 필환경 제품을 구입하여 살 수도 있다. 그리고 이런 행동을 또한 홍보하고 모든 사람들이 필환경시대에 맞춰 살아갈 수 있도록 바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소비를 낭비가 아닌 활용으로, 잔인함이 아닌 공존으로 바라보고 있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건강하게 공존해야한다는 의식이 반영된 필환경은 친환경이 더이상 개인적인 개념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한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
- 카페에서 텀블러 사용하기 / 카페에서 일회용 컵 대신 머그잔 사용
- 화장지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 천연비누 사용하기
- 대나무나 종이 빨대 사용하기
- 장 볼 때 개인 장바구니 사용
- 포장재를 최소화한 제품 사용
https://www.youtube.com/watch?v=F1zCBTJzaLw
>> 경기도 북부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주변 강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과 함께 쓰레기 줍는 일을 진행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동두천환경거버넌스는 동두천 시민들이 직접, 메달 신천의 쓰레기를 줍고 환경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은 원래 깨끗했다. : 네이버 카페
동두천 환경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는 카페 입니다.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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